2011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개막

by FRIXA posted May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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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 스피드머신들의 무한질주로 태백의 정기를 깨운다!
국내 자동차튜닝문화 및 모터스포츠분야의 최대 공익단체인 사단법인 대한핫로드협회의 공인을 득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공표한 2011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가 KHRA 등록팀 및
소속선수들의 열정과 함께 2011시리즈의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KDGP 코리아 드래그 그랑프리는 3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던 개막전일정이 태백의 변덕스러운 기상 상황으로
미뤄지긴 했지만 다행히 따뜻한 봄날을 한껏 즐길 수 있는 4월17일로 옮겨지면서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드래그 머신들 즉 스피드괴물에 가까운 화려한 튜닝카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무한 스피드경쟁에 불을 붙이며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개막전 종합우승팀은 베스트랩과 타임어택 총 4개 클래스에서 5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K'z racing
(대표:서승원)팀이 개막전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2011시즌 종합우승을 향한 무한질주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일 PRO N/A와 PRO TURBO 클래스의 시상식에는 (주)프릭사의 레이싱용 디스크로터와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S1이 각각 랭킹상품으로 지급되어 참가팀의 열기와 환호를 고조시켰습니다.
앞으로 매 대회마다 Top10진입과 순위를 고수하기 위한 팀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팀 랭킹의 변화가 하나의 핫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