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를 몰고 있는 차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개월전에 제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의정부지점에서

프릭사 S1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였습니다. 그런데 분진이 엄청 생기는 겁니다. 그래도 브레이크가

잘 들어서 분진이 많이 생기는구나 생각했지요.. 그런데 오늘 브레이크쪽에서 소리가 나서 카센터에 가서 문의

해 보니 브레이크패드 양이 1/3 밖에 안 남은겁니다. 그래서 다시 교환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어떻게 브레이크 패드가 6개월도 안되서 닳을 수가 있나요..머 매일 브레이크만 잡고 다니는것도 아닌데요

킬로수는 15000정도 달렸습니다. 완전히 불량품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데 어떻게 이런걸 브레이크패드로 파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저가용 브레이크패드도 아니고 약 8만원이란 비용을 지불하여 교환한 거였는데...6개월정도

지나 다시 교환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저가용 패드는 만들지 마세요. 포장만 깔끔하게 해

해서 소비자의 눈을 속이는 행태를  두고 볼수가 없네요.. 이 내용을 받으시면 답변메일 필히 부탁드려요..

저뿐만이 아니고 다른 소비자 분들도 일만정도에 다시 교환해야 하는 상황도 있는것 같은데 책임있는 답변 부

탁드립니다.